Historiques 222
4200H/222A-B934 37 mm 스틸
역사적인 1970년대 모델을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이 시계는 오리지널 버전이 아이콘으로 승화되었던 특징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라인과 슬림한 두께에 대담한 모노블록 토노형 디자인과 플루티드 베젤 및 일체형 브레이슬릿과 같은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어, 카테고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견고하고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탄생했습니다. 케이스의 5시 방향에는 말테 크로스가 장식되어 있으며, 사파이어 글래스가 장착된 케이스백을 통해 셀프 와인딩 칼리버와 특별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로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계
- 37 mm
- 7.95 mm
- 5 bar (50 m)
- 매트 마감 기법이 적용된 블루 다이얼. 3시 방향에 데이트. 18K 골드 바통형 아워/미닛 핸즈, 직선형 아워 마커. 라임 그린 수퍼루미노바® 핸즈와 아워 마커.
- 스테인리스 스틸 (폴리싱/새틴 마감)
- 121 g
- 스위스
칼리버 사양
- 2455/2
- 오토매틱 와인딩
- 밸런스 스톱, 시간, 캘린더 표시창, 분
- 26.2 mm
- 3.6 mm
- 194
- 27
- 40 시간
- 28800 V.P.H. (4 Hz)
- 제네마 홀마크 인증
헤리티지
아이코닉한 타임피스
빈티지 시계 수집가에게 있어 222는 평범한 숫자가 아닙니다. 이는 한 시대를 상징하는 전설적인 레퍼런스이자 바쉐론 콘스탄틴의 역사에서 분수령과도 같은 순간을 의미합니다. 45년 전, 설립 222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222 시계를 통해 메종은 과거 제한적이었던 스포츠 시계 디자인을 독특하게 확장했습니다.
전설적인 작품
외르크 하이섹(Jorg Hysek)이 구현한 대담한 시계 디자인은 메종의 역사에서 하나의 전환점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는 간결한 직선과 날렵한 각도가 돋보이는 우아한 시계에 스포티한 워치메이킹 코드를 통합함으로써 기존의 관습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화한 메종의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귀환
2022년 3월, 바쉐론 콘스탄틴이 과거 설립 222주년을 기념하여 1977년에 출시된 전설적인 222 모델을 다시금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직경 37mm로 완성된 Historiques 222는 18K 3N 옐로 골드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5년 에디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새롭게 선보이는 2025년 모델은 오리지널 222의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을 간직함과 동시에 완전히 현대적인 해석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세련되고 정교한 디자인,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감각, 타협하지 않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변함없는 헌신과 같은 메종의 핵심 가치를 구현합니다.
하이라이트
다이얼
다이얼에서는 데이트 창이 중앙 쪽으로 이동하여 미닛 트랙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AUTOMATIC" 문구에 적용된 빈티지 감성의 폰트와 핸즈 및 아워 마커에 적용된 수퍼 루미노바® 코팅(낮에는 오프 화이트, 밤에는 라임 그린 컬러로 구현)은 과거 타임피스에 사용된 트리튬을 떠올리게 합니다.
케이스백
케이스백에는 바쉐론 콘스탄틴 설립 270주년을 기념하는 시그니처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백에 장착된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통해 오토매틱 인하우스 칼리버 2455/2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정밀 무브먼트의 로터는 이전 모델 대비 더 작은 직경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리지널 222 로고 인그레이빙과 베젤을 연상시키는 가장자리의 눈금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브레이슬릿
트윈 블레이드 버클 대신 트리플 블레이드 버클을 갖춘 브레이슬릿은 핀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인체공학적으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마감
마감 기법은 아주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특유의 정교함이 돋보입니다. 여러 부품에 수직 새틴 브러싱 및 폴리싱 처리를 함께 활용하여 크라운, 브레이슬릿, 베젤에 매혹적인 빛의 움직임을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