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인 기술과 살아 있는 유산 보존
바쉐론 콘스탄틴은 270년간 인간적인 여정을 이어 가며 열 세대가 넘는 열정적인 장인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최고급 파인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메종의 전문성을 보존하고 또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인 기술, 예술, 문화 활동
1755년 설립된 바쉐론 콘스탄틴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매뉴팩처로 지속적인 제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생생하게 살아있는 유산은 여러 세대의 마스터 워치메이커를 통해 전수되었으며, 직원, 고객, 사회 전반에서 널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계승의 정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예술 및 문화 지원 활동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실
노하우의 전승을 중시하는 메종
바쉐론 콘스탄틴의 마스터 워치메이커들은 1755년부터 여러 세대를 거쳐 전해진 고유한 노하우의 수호자입니다. 메종은 하이 워치메이킹을 위해 헌신하는 이와 같은 공동체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견습 프로그램은 매년 젊은 워치메이커를 대상으로 2년, 3년 또는 4년간 진행되는 탁월한 수준의 3가지 전문 코스를 제공합니다. 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점차 워치메이킹 작업 과정에서 최고의 정밀성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이 같은 젊은 전문가의 교육을 촉진하고자 제네바의 하이 워치메이킹 직무 및 장인 기술 학교(École des Métiers et Artisans de Haute Horlogerie)와 긴밀히 협력합니다.
현재 바쉐론 콘스탄틴은 기요셰, 젬스톤 세팅, 인그레이빙, 에나멜과 같은 다양한 장인 기술뿐 아니라 역사적인 타임피스를 복원하는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를 변화시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이런 기술은 메종의 풍부한 유산을 구성합니다.
일부는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기도 한 이들 기술은 희귀한 예술 및 공예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승 및 보존되고 있습니다.
주요 사실
예술 및 문화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상상력과 독창성은 늘 메종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메종의 예술 및 문화 지원 활동은 메종과 마찬가지로 노하우의 전승 및 보존이라는 가치를 지향하는 기관 및 아티스트와의 파트너십으로 구현됩니다.
메종은 사진작가 겸 탐험가 코리 리차드(Cory Richards), 오뜨 꾸뛰르 디자이너 이칭 인(Yiqing Yin), 싱어송라이터 벤자민 클레멘타인(Benjamin Clementine), 디자이너 오라 이토(Ora Ito), 프리마 발레리나 찬 춘 웨이(Chan Chun Wai), 아티스트 자리아 포먼(Zaria Forman)과 같이 탁월함을 지향하는 정신, 개방적인 사고, 독창성을 지닌 6명의 글로벌 탤런트와 함께합니다.
예술과 문화에 헌신하는 바쉐론 콘스탄틴은 뛰어난 재능과 작품으로 혁신적인 감각과 탁월함 및 예술성을 지향하는 정신을 전달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합니다. 메종은 두바이 몰 부티크에서는 아랍에미리트 아티스트 오마르 알 구르그(Omar Al Gurg), 시드니 부티크에서는 원주민 아티스트 레코 레니(Reko Rennie),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부티크에서는 아티스트 올리비아 리(Olivia Lee), 도쿄 긴자 부티크에서는 아티스트 미사키 구미코(Kumiko Misaki), 뉴욕 부티크에서는 아티스트 조조 애너빔(Jojo Anavim)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바쉐론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및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와의 협업을 통한 One-Of-Not-Many 프로그램(OONM)을 통해 젊은 신예 인재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현재는 뮤지션 겸 디렉터 우드키드와 프리마 발레리나 찬 춘 웨이가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궁박물관 교육원(Educational Institute of the Palace Museum)과 함께하는 새로운 프로그램도 시작되었습니다.